출처 : https://hotplacehunter.co.kr/theme/article/48474/
가격은 저렴하지만 인심은 푸짐한,
부산 ‘인화칼국수’
푸짐한 칼국수를 단돈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 부산 ‘인화칼국수’. 깔끔한 국물과 적당히 탱글 하면서 부드러운 면발은 3,000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하게 맛이 훌륭하고 부추와 김가루 고명이 올라가 더욱 감칠맛을 살렸다. 칼국수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면 한 줄에 2,000원인 김밥을 시켜 함께 먹어볼 것. 든든함은 물론이고 그 조화로운 맛에 한 번 더 감탄하게 될 것이다.
가격
칼국수 3,000원 매운칼국수 3,000원 칼수제비 5,000원
착한 가격 전국 대상에 빛나는,
인천 ‘착한식당’
2016년 주최한 제2회 착한 가격 전국 1위로 행정자치부 장관 대상을 수상한 경력의 인천 ‘착한식당’. 살이 꽉 찬 간장게장 정식을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연평도에서 매일 신선한 꽃게를 직송해 30년 전통 비법으로 숙성된 오디 효소로 게장을 담근다. 껍질이 연하고 살이 꽉 들어찬 간장게장은 많이 짜지 않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정식을 주문하면 생선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가격
오디간장게장정식 9,900원 오디양념게장정식 10,900원 게살비빔밥 12,900원
안성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안동 ‘옛마을’
세월의 힘이 느껴지는 안동의 노포 맛집 안동 ‘옛마을’. 택시 기사님들도 인정한 맛의 콩나물 해장국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콩나물을 아낌없이 넉넉히 넣어 끓인 콩나물 해장국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 다른 착한 가격 메뉴인 설렁탕도 깊고 구수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메뉴. 기본 찬으로 내어주는 겉절이와 두부조림 또한 주인 할머니의 정이 가득 담긴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
콩나물해장국 5,000원 설렁탕 6,000원 꼬리곰탕 12,000원
감탄을 자아내는 맛과 가격,
서울 ‘월드맛집’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강남에서 착한 가격 업소로 선정된 서울 ‘월드맛집’.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집으로 만 원을 넘는 메뉴가 없는 가성비 넘치는 식당이다. 옛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제돈까스와 알밥이나 김치찌개, 볶음밥 등이 함께 나오는 메뉴가 단돈 9,000원으로 그 푸짐한 양에 입이 떡 벌어진다. 가성비 넘치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다양한 메뉴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식당이다.
가격
콩나물국밥 7,000원 차돌된장찌개 7,000원 수제돈까스 8,000원
중국요리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광주 ‘삼미관’
하루 딱 4시간 맛볼 수 있는 중국요리집 광주 ‘삼미관’. 짜장이나 짬뽕은 물론이고 잡채밥과 볶음밥이 맛있는 집으로 중국요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볶음밥. 등장과 동시에 고소한 냄새로 식욕을 돋우는데 다 먹고 난 뒤 빈 그릇에는 기름이 남지 않을 정도로 잘 볶은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노포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집으로 옛날 스타일의 중국요리를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가격
짜장 6,000원 우동 7,000원 짬뽕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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