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작심 스터디카페가 오산 원동, 부산 초읍, 부천 중동점을 9월 한달동안 연이어 오픈하면서 동시 다발적으로 출점을 하며 창업자와 이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스터디카페 공간과 공유 오피스 공간을 결합한 공간 형태인 ‘더작심’을 론칭 하여 운영하면서 기존 독서실에서 유치하고 있던 학생 이용자에서 ‘더작심’으로 카공족, 프리랜서 등 다양한 이용자를 유치해 기존 독서실의 이미지를 혁신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더작심 오산 원동, 부천 중동점은 기존 작심보다 프리미엄화 된 공간으로써 작심의 공간 노하우가 집약된 개방적인 분위기의 카페테리아와 안마의자, 스타일러 등이 여러 타입의 좌석과 함께 구비되었으며 작심 부산 초읍점의 경우 기존에 다른 지점을 운영하고 있던 건물주인 점주가 추가로 건물을 매입해 신규 출점을 한 사례이다.
작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작심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내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운데 자체 개발한 무인 키오스크 SaaS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상주하지 않고 매장 운영 관리가 가능하게끔 시스템화 하여 창업자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아온 브랜드”라고 설명하며 “상가주, 건물주를 비롯해 시행사, 건설사의 창업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검증 받은 공간 설계 기술력과 노하우로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장해 가고 있는 작심은 프리미엄화와 대형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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