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 논의 중에도 열일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유재석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 촬영 목격짤’이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6인은 함께 모여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6인은 복고풍 차림의 의상을 입고 있었고, 차량도 올드카였기에 누리꾼들은 ‘아파트 404’의 콘셉트가 복고라고 추측하고 있다.
‘아파트 404’는 정철민 PD의 신작으로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버라이어티다. 제니는 앞서 ‘미추리 8-1000 시즌1’에서 정철민 PD,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이들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니는 소속사 YG와의 재계약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 후 지난 8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 멤버들의 이적설, 재계약설 등 수많은 설들만 존재할 뿐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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