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월드케이팝센터와 튀르키예-한국 문화교류협회가 공동 K-POP 프로젝트에 나선다.
월드케이팝센터는 26일 튀르키예-한국 문화교류협회와 양국 간 K-POP 문화교류증진을 위해 협력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튀르키예 내 K-POP 글로벌 오디션 개최를 포함한 대대적인 K-POP 프로젝트에 월드케이팝센터와 튀-한문화교류협회가 상호협력한다.
월드케이팝센터 부지 및 튀르키예 현지에서 보유역량을 활용해 K팝 문화교류활동을 추진하며, K-POP교육 및 K팝 사각지대 해소, K팝 축제 및 문화의 장 조성, K팝 튀르키예 인재양성 발굴 등 K-POP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2개국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 중인 ‘클릭더스타’ 글로벌 K-POP 오디션이 튀-한문화교류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튀르키예 시즌을 론칭하고 오디션 일정의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튀르키예 K-POP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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