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를 즐기는 셀러브리티(셀럽)들이 너도나도 기가파크골프클럽을 찾는다.
지난 24일 경기 수원시 수원시파크골프장에 배우 부부인 박준규·진송아씨, 전 권투선수 유명우씨, 개그맨 나경훈씨가 모였다.
한 방송사와 파크골프 관련 촬영을 하기 위해서다. 이들 손에는 하나같이 기가파크골프 그랜드기어 GP-01이 들려있었다.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을 맡았던 박준규는 기가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골프에 이어 파크골프도 기가 제품을 사용한다.
기가파크골프가 야심 차게 내놓은 그랜드 기어 GP-01은 풀 세트다. 파크골프백, 파크골프공, 허리 백·파우치 백, 파크골프공 집게, 파크골프 볼마커, 파크골프 헤드커버, 페이스 스티커 등이 들어 있다.
셀럽들은 풀 세트로 파크골프를 즐겼다.
이 제품은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식 인증을 받았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헤드는 4가지 색상(레드, 브라운, 블루, 오렌지)이다. 샤프트 길이는 83㎝와 85㎝로 나뉜다. 타사 파크골프 제품은 개별 구매해야 하지만 이 제품은 일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오영근 기가골프코리아 대표이사는 “그랜드기어 GP-01은 중심이 낮다. 직진성이 뛰어나고 타구음이 좋다. 단색이 아닌 4가지 색으로 화려하다”며 “아름다운 색상 때문인지 셀럽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대리점 계약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는 “현재도 기가파크골프는 연구개발(R&D)에 몰두하고 있다. 끓어오른 파크골프 인기가 식지 않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맞춤 파크골프 클럽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새롭게 출시될 제품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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