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총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이의리, 정해영, 최지민, 김도영 등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참가 선수는 26일부터 광주에서 훈련한 뒤 소집일에 맞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이달 31일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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