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효범이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를 펼쳤다.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가운데 신효범이 발라드 외길 인생 36년 만에 ‘골든걸스’ 개인무대를 통해 인생 첫 댄스를 선보여 기대를 치솟게 한다. 신효범이 선보일 곡은 3세대 걸그룹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이었다.
하지만 이내 신효범은 “댄스 곡인데 전혀 댄스를 안 하기도 그런데”라는 말과 함께 36년간 지켜온 디바의 명예를 걸고 본격 댄스에 도전하며 생활밀착형 연습에 돌입한다.
이어 무대 당일 신효범은 자신의 투혼과 열정으로 빚어진 완벽한 댄스와 함께 감성 폭발의 레전드 무대를 선사해 모두의 환호성을 불러온다. 이를 본 모니카는 “저 닭살 돋아요”라며 연신 환호하고 박진영은 “진짜 감동이다. 신효범 너무 멋있다”라며 극찬을 쏟았다.
한편 박진영이 기획하고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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