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넥슨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2번째 시즌 ‘차이나2’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신규 트랙 ‘차이나 용의 성지’, ‘차이나 끝이 없는 도로’, ‘차이나 바다의 운율’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이와 함께 레전드 아이템 카트 ‘드래고니아’, ‘레인보우 피닉스’ 등과 레전드 캐릭터 ‘불꽃 축제 첸첸’, ‘공주 일영’ 등 ‘차이나2’ 테마 요소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하이라이트 카트 ‘블랙 비틀 골드’와 ‘블랙 비틀 블루’도 업데이트했다.
‘비틀 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이용자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튜닝 카트 어빌리티-튠’을 추가했다.
시뮬레이션 모드를 플레이하면 ‘튜닝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드리프트 파워, 부스터 지속 시간 등 다양한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즌제로 진행되던 시뮬레이션 모드를 영구 콘텐츠로 개편했다.
넥슨 관계자는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11월 5일까지 접속, 랭킹전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거나 11월 26일까지 대전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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