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과 티켓 오픈 시간을 발표했다.
26일 더솜엔터테인먼트는 오후 1시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 IN 부천’(이하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 일반티켓을 오픈, 1차 라인업을 공개해 올겨울 뜨거운 축제를 예고했다.
1차 라인업에는 한국 록 밴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달군다. 1세대 펑크 밴드인 레이지본과 모던록 밴드 몽니, ‘축제 섭외 1순위’ 딕펑스,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우승한 터치드가 라인업에 합류한 만큼, 록의 향연이 기대되고 있다.
동시에 림 킴(김예림)과 엔터테이너 다나카가 1차 라인업에 합류, 스페셜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차별적인 콘셉트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림 킴이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에서 어떤 무대들로 매혹적인 음악색을 펼쳐보일지 기대가 뜨겁다. 여기에 다나카도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록 스피릿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오후 3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더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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