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효리가 요가 부캐 ‘아난다’ 활약을 선보였다.
오늘(26일) 가수 이효리의 부캐 ‘아난다’ 채널에는 “여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편한 복장으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쪽 발은 붙잡은 채 다른 쪽 발은 귀에 갖다 댄 동작으로 유연함을 뽐내고 있다.
이효리는 맨바닥에 앉아 요가 중인 모습을 공개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팬들은 “요가신에게 전화 중인 효리언니”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30일 이효리의 요가 부캐인 ‘아난다’ 계정을 개설했다. 또 이효리는 최근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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