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영아가 수지를 만났다.
지난 25일 이영아는 자신의 채널에 수지, 임주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아는 사진과 함께 “감사하고 감사한 하루. 모든 풍선을 도구없이 불어버리는 씩씩한 주은이. 자전거를 타고 꽃을 사오는 귀여운 수지. 이 귀여운 모습들이 다시금 상상되며 또 다시 흐뭇해져. 고마워. 둘째 막냉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영아는 수지, 임주은에게 꽃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영아와 수지, 임주은은 오랜 우정을 자랑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달려라 장미’, ‘제빵왕 김탁구’와 영화 ‘설해’, ‘수목장’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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