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헤어 케어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이슨 팝업스토어는 11월 5일까지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다이슨은 “신제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쉽고 빠른 스타일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출시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에서 선보인 네 번째 헤어 케어 제품이다. 젖은 모발에 바람으로 건조와 스트레이트가 동시에 가능하다.
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헤어 케어 기술 성능을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고, 다이슨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제품 활용법과 스타일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매일 스타일리스트가 모델 시연을 통해 제품 사용법과 특징을 소개하는 헤어쇼도 진행한다.
다이슨은 뷰티 부문 전반에 걸쳐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5억 파운드(한화 약 8000억)을 투자하고 있다. 2026년까지 총 20개의 새로운 뷰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이슨은 뷰티 기술의 지속적인 다변화를 위해 새 연구 공간들도 개설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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