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2023년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직장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처음 도입되어 국내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층의 리더십, 스포츠친화 인프라 및 제도,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기업·기관을 인증해 오고 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 체력증진 및 화합을 위한 노사합동 등반대회 및 플로깅 행사, 동호회 운영 활동비 지원(달리기, 낚시, 볼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보건상담, 안전점검 실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등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하기에 회사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직 구성원의 건강과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신규프로그램 운영, 스포츠친화 활동 적극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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