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IA가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이달 31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한편, APBC 참가 선수는 26일부터 광주에서 훈련한 뒤 소집일에 맞추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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