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나인아이(NINE.i)가 컴백한다.
소속사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나인아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컴백 이미지 속 나인아이는 신비로우면서 몽환적인 무드를 소화하며 첫 디지털 싱글 ‘네버랜드(NEVERLAND)’의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꽃과 함께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180도 달라진 매력의 나인아이는 정면을 향해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며 마성의 몽환미를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서 로고와 함께 11월 2일 컴백일이 공개되어 새 앨범에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는 지난 8월 미니 3집 앨범 ‘뉴 마인드(NEW MIND)’이후로 약 4개월 만의 행보다.
소속사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나인아이가 11월 2일 컴백을 확정하고 10월 중순부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인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컴백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음악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나인아이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첫 디지털 싱글 ‘네버랜드(NEVERLAND)’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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