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현중은 2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일라와라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케이언스 타이판스와의 정규시즌 홈 경기서 17분9분간 3점슛 1개 포함 7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현중이 백업으로 뛰면서 호주리그에 적응하고 있다.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으로 팀 공헌도를 높인다. 결국 일라와라는 케이언스를 84-83으로 이겼다. 81-83으로 뒤진 경기종료 4초전 타일러 하비가 결승 3점포를 터트렸다. 시즌 2승4패.
이현중은 29일 멜버른 유나이티드전을 준비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