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용산 일대를 대상으로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직접 현장을 답사하는 투자자문 서비스를 진행했다.
31일 하나은행은 고객을 초청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부근 ‘용리단길’과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을 탐방하는 ‘2023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를 지난 24, 26일 동안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WM본부의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위원들이 투자 유망지역을 고객과 함께 직접 탐방하며, 지역분석 및 전망, 투자 포인트 등을 설명하는 국내 금융사 유일의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2017년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홍대, 성수동, 이태원, 송리단길 등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용산 지역의 실제 매물 가격분석 ▲상권 투자 포인트 및 맞춤형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고객들이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국제업무지구에 대한 부동산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실시간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ㄷ는 설명이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하여 다양한 체험적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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