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퀸’의 면모를 뽐냈다.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 100(집계 기간 10월 20~26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금일(3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됐고, 멜론 TOP100 차트와 HOT100(발매 30일/100일 이내의 신규 곡 대상 최근 1시간 이용량 반영 차트) 차트에서 역시 나란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지난 13일 발매와 동시에 꾸준한 상승 곡선을 보여주며 차트에서 맹활약 중인 ‘배디’가 마침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신보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역시 메인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랭크돼 아이브의 여섯 번째 신드롬을 알리고 있다.
‘이더 웨이’는 31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 및 지니 실시간, 일간 차트 5위를 차지했고, ‘오프 더 레코드’ 역시 메인 차트 25위 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아이브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신보 ‘아이브 마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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