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사진)’에 동참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운동 확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최 회장은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포스코는 2021년부터 모든 임직원에 스테인리스 텀블러 등을 제공하면서 사업장 곳곳을 일회용 컵 사용 없는 건물로 지정했다”며 “포스코그룹은 모든 임직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수소를 활용한 그린스틸 기술 개발, 이차전지소재 풀밸류체인 구축 등 사업영역에서도 친환경 사업구조로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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