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덱스가 뉴질랜드 여행 중 자유와 여유를 만끽했다.
30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엔 “덱스가 말아주는 뉴질랜드 힐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화보 촬영 차 뉴질랜드를 찾은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마친 덱스는 “여행을 온 건 아니지만 하루 정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일단 시내에 나다면 뭐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로 나온 그는 “나중에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뉴질랜드는 마음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곳”이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나아가 “오늘 하루만큼은 시간이 썩어나는 사람이고 싶다. 오랜만에 이런 시간을 갖다 보니 너무 좋다. 간만에 나다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걷고 싶으면 걷고 멈추고 싶으면 멈추고 쉬고 싶으면 쉬고 이런 걸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행복감을 덧붙였다.
쇼핑도 빼놓을 수 없는 것. 두 개의 선글라스를 구입한 덱스는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해 사치 좀 부려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덱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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