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청주시 “내년 정부예산 잡아라”…국비 증액 ‘동분서주’

조회수  

test 테스트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시는 30일 국회와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찾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기지 못한 국비 사업의 증액 반영과 현안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건의했다.

시가 건의한 내년도 국회 증액 사업은 15건, 343억원 규모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사업별로는 △지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총사업비 164억원) △청주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85억원(총사업비 753억원)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 18억원(총사업비 259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36억원(총사업비 61억원) △수곡분구 침수예방사업 30억원(총사업비 275억원) △대청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2억원(총사업비 72억원) 등이다.

시는 △가경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17억원(총사업비 144억원) △장전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8억원(총사업비 15억원) 등 16건, 113억원의 지역 현안 사업도 건의했다.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공사 96억원(총사업비 98억원)을 비롯해 오송 호계지구 배수장 신설 20억원(총사업비 20억원) 등 재난안전 사업 15건, 191억원 지원도 요청했다.

지역현안 사업과 재난안전 사업은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모두 31건(304억원)이다.

연주흠 시 예산과장은 이날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만나 내년도 국비사업 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한 뒤 증액을 건의했다. 청주시 4개구 국회의원실을 찾아가 지역구별 국비 사업과 특별교부세 반영도 요청했다.

연 과장은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유지 속에서 재원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국회 본회의 의결까지 국비 증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9월 2일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청주시 사업은 전년보다 5.4% 증가한 1조8736억원이다. 시는 국회 예산 심의 기간에 맞춰 국비 사업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CP-2023-0087@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