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축구 유튜버 ‘제이풋볼 JFootballTV’와 함께 떠나는 ‘PSG 경기 직관 투어 모두픽 파리 6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테마 상품은 최근 MZ 세대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유럽 축구와 여행을 결합했다. 20일에 진행되는 FC 파리생제르망 VS FC METZ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이다.
이강인 선수가 속한 FC파리 생제르망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 스타디움 투어까지 진행한다. 이강인 선수가 사용하는 락커룸부터 관중석, 벤치, VIP 룸 등 경기장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일정 파리 시내 근교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파리의 대표 관광지인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을 관광한다. 이강인 선수 공식 유니폼 상의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파리 야경투어와 세느강 유람선 선상식,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정식 등으로 프랑스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박주영 모두투어 영업지원부 부서장은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이번 테마여행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 세대를 비롯해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테마 여행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