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올리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윤은혜(39)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Lets go for a drive”(드라이브 하러 가자)라는 멘트를 달며 모두의 눈길을 끌 만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가죽 재킷, 실크 원피스, 가방을 모두 검은색으로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원피스에 청바지를 레이어드해 ‘힙’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머리를 칼단발로 자른 윤은혜는 ‘시크함의 정석’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윤은혜가 드라이브할 때 즐기는 자동차였다. 윤은혜의 차는 이탈리아계 고급 스포츠카 M사 브랜드로 최소 1억 1천만 원에서 2억 4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차량 보닛에 팔을 기댄 후 고개를 받히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윤은혜는 백미러를 보며 입술을 손가락으로 매만지며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다. 또한, 이어진 게시물에는 윤은혜가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으며 운전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이브 가자는 멋진 언니다”, “솔직히 너무 예쁘시다”, “작품에서도 보고 싶어요”, “단발머리 잘 어울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윤은혜는 온라인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영국 노팅힐에서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윤은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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