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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뉴질랜드 로망 꿈꾸다 “집 지으면 딱..진짜 땅 사고 싶다”(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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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덱스가 뉴질랜드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덱스가 말아주는 뉴질랜드 힐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덱스는 광고 촬영 차 뉴질랜드를 방문, 촬영 마무리 후 자유를 만끽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덱스는 “어제 촬영이 끝나고 샷으로 20잔 넘게 마셨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잘 들어갔다”라고 말하며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후 산책에 나선 덱스는 뉴질랜드의 풍경에 감탄하며 “날씨가 너무 좋다. 나중에 여기서 살고 싶다. 퀸스타운이 마음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고 밝혔다.

덱스는 거리를 거닐며 “굉장히 여유롭다. 오랜만에 이런 느낌을 받아봐서 좋고 힐링되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덱스는 퀸스타운 내 대형마트를 방문했다.

덱스는 마트 앞에서 “사람들이 자꾸 날 보고 웃는다”며 “귀여운 사람을 보듯 해 마음이 따뜻해진다.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내가 귀여워 보이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마트에 방문해 사과 한 개와 물 한 병을 구매한 덱스는 근처 나무에 앉아 쉬며 “xx 멋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풍경 좋은 곳에 자리 잡은 채 “오래간만에 가장 나 다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주변의 집들을 구경하며 “나도 나중에 이런 집을 살고 싶다”며 한 부지를 보곤 “집 지으면 딱이다. 진짜 (땅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퀸스타운 시내를 방문한 덱스는 구경하고 싶었던 가게가 문을 닫자 머리를 부여잡았고, 그 모습을 보고 문을 다시 열어준 상점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덱스는 이후 선글라스 2개를 구매하며 “사치를 좀 부려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저녁이 되자 덱스는 매니저와 만나 리버뷰 식당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겼다. 덱스는 “이번 뉴질랜드 방문은 제가 가봤던 모든 해외 중 가장 좋았다”는 말을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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