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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 연설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건전재정은 단순하게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자는 것”이라며 “대내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도착하기 10여 분 전인 오전 9시 30분쯤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 ‘민생경제 우선’ ‘국민을 두려워하라’ ‘민생이 우선이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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