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합숙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용 순대 한 접시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30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역대급 반전주의. 5%의 확률을 뒤집어라!! 웅장군의 등장 | 합숙다이어트 EP.04’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임영웅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다같이 식단 조절하며 합숙하자”며 절친들과 합숙 다이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합숙 7일째를 맞은 임영웅과 친구들은 한창 ‘속세의 음식’이 그리워질 시기. 임영웅은 “모두가 상당히 예민한 상태”라고 말했다. 임영웅과 친구들은 치팅데이를 하기로 했다. 편을 나누어 게임에서 이긴 팀은 음식을 먹는 것.
평소 순대를 좋아하는 임영웅. 모듬 순대 한 접시가 나오자 임영웅은 “이건 진짜다”라며 “순대가 나올 줄은 몰랐다. 최고다”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임영웅은 순대가 담긴 그릇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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