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영국 런던에 환상적인 K-컬처가 펼쳐진다.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은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공연 당일에는 배우 최지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서울의 곳곳을 생동감 있게 둘러보는 브이로그를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브이로그를 통해 덕수궁, 숭례문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재는 물론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는 광장시장, 을지로의 이모저모, 전통문화 복합공간으로 사랑받는 한국의집, 낮밤이 모두 아름다운 한강과 남산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에이티즈(ATEEZ), 피원하모니(P1Harmony), 스테이씨(STAYC), 잔나비, 이영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싸이커스(xiker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가야금 연주자 야금야금,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Henry Moodie)가 출연해 음악으로 아름다운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23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은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송출되며, 국내 대표 OTT Wavve(웨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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