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1일부터 유해란 프로의 2023년 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유해란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LPGA 골프선수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올해 LPGA에 진출했다. 지난달 2일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해 첫 우승을 거뒀고, 현재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유해란 프로의 신인왕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 고객과 함께 하는 응원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방법은 우선 다올투자증권 비대면/은행 제휴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국내주식을 매매하거나 타사 국내주식을 대체입고하면 자동 응모된다. 주식 매매(매수·매도 합산)는 100만원 당 1회, 주식 대체입고는 100만원당 추첨기회가 10회씩 자동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클럽세트(드라이버, 아이언세트, 퍼터 1명), 아이언세트(3명), 드라이버(3명), 퍼터(3명)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유해란 프로가 사용하는 모델과 동일한 클럽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2024년 1월 중 개별 통보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국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움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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