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예담이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방예담은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예담은 오는 3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예약판매 일정, 콘셉트 포토와 신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컴백 열기를 데울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방예담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뽐낼 전망이다.
앞서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예담은 오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을,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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