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이효리가 광고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이효리는 개인 채널에 “마음은 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효리는 차를 운전하는 포즈를 취하며 활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 렌터카 업체의 광고를 촬영 중인 것.
기존에 중단한다고 했던 상업광고를 얼마 전 재개하며 이효리는 이처럼 본격적인 행보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도 “자본주의 미소 좋아”, “광고 많이 찍어주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여유로운 바이브에 이효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춥지도 덥지도 않게 ‘후디에 반바지’로 자신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주체적인 이야기를 노랫말에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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