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알콜 주가가 약 2700억 원대 2차전지용 에탄올 공급계약을 맺어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5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알콜 주가는 전날보다 20%(2040원) 상승한 1만2240원에 매매되고 있다. 1일 한국알콜 주가가 20% 상승하고 있다. 2700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에탄올 공급 계약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사진은 한국알콜 본사. 한국알콜이 2차전지 전해액 유기용매용 고순도 에탄올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알콜은 앞서 10월31일 공시를 통해 약 2698억 원 규모의 2차전지용 에탄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상대방은 국내 석유화학 제조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다. 한국알콜에 따르면 거래 상대방은 기업경영상 비밀보호 요청을 받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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