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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코스피는 2300선 회복에 성공하며 전 거래일 대비 23.57포인트(1.03%) 오른 2301.5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92억원, 1273억원 팔았지만, 기관이 4642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에선 삼성전자(2.54%), SK하이닉스(3.44%), 삼성전자우(3.73%), 현대차(0.35%), 기아(0.65%), NAVER(0.16%) 등은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2.08%), 삼성바이오로직스(-0.85%), POSCO홀딩스(-2.19%), LG화학(-2.05%)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3.13포인트(0.43%) 오른 739.23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간이 각각 316억원, 492억원 사들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고, 개인은 856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에선 에코프로비엠(-3.87%), 에코프로(-3.71%), 포스코DX(-3.36%), 엘앤에프(-0.77%), 펄어비스(-3.35%), 레인보우로보틱스(-0.99%) 등은 내렸고, 셀트리온헬스케어(0.60%), HLB(0.52%), JYP Ent.(2.53%), 알테오젠(0.64%) 등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80원 오른 1357.3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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