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시즌 개막을 맞아 프로스포츠 최초로 연맹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KBL은 2023-2024시즌 개막을 맞아 ‘KBL Fantas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KBL Fantasy 게임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매달 KBL Fantasy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순서대로 월간 유저 랭킹을 발표하고, 누적 포인트가 높은 상위 랭커 20명에게는 KBL Fantasy 이달의 선수 사진이 담긴 액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KBL Fantasy 월간 유저 랭킹과 상위 랭커 20명의 명단은 KBL Fantasy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공식 런칭한 프로농구 판타지 게임 ‘KBL Fantasy’는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연맹에서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개발한 프로농구 판타지 게임으로 KBL 통합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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