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의 제작사 더그림엔터테인먼트(대표 박태준)는 11월 1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싸움독학’, ‘김부장’, ‘얼짱시대’,’체탐자’ 등 인기 웹툰 연재를 통해 다수의 메가 IP를 보유한 웹툰스튜디오로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을 통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업을 통한 IP확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콘텐츠 회사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청소년 및 청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 기업 및 기관과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연계해 웹툰 및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관심이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이나 필요한 장비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작가와의 만남,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 콘텐츠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기획할 예정이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웹툰, 캐틱터 작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능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 담당자는 “이번 더그림엔터테인먼트의 선한 영향력으로 장차 콘텐츠 작가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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