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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라이프 브랜드 레이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에서 열린 2023 세마쇼에서 자체 옵티컬 PPF 필름 브랜드 ‘오닉쉴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이노 관계자는 “미국·한국·중국·호주·러시아에서 동시에 선보이고, 2024년 상반기 유럽 및 동남아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차주가 선택한 색상이 다르게 보이거나 색상이 달라지는 반면, 회사가 선보인 오닉쉴드 옵티컬 PPF는 빛의 투과율을 극대화했고 장기간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회사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은 △EX9 △EX11 △EX13 △EX 알파 등 총 4종이다.
EX9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EX9(비발수), EX9H(발수) 등 두 가지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11는 스포츠카를 목표로 제작했다. EX13는 일반적인 PPF필름보다 1.5배 두꺼운 300㎛ 두께로 만들었다. EX 알파는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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