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수정이 깔끔하게 정리정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4’에서는 신수정이 박미선에게 잔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른 새벽 깔끔하게 정리정돈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신수정은 “제가 살림을 잘하는 편은 아닌데 나른 깜끌하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나이가 있는데 미선 언니한테 잔소리 듣긴 민망하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밥을 차린 신수정이 누군가를 불렀다. 신수정은 “지금 나오는 이 남자애는 올해 고3이 된 막내 아들 최진영이라고 합니다. 진영이 나이에 제가 임신을 했는데 언제 애들이 이렇게 커버렸지? 하는 생각? 나도 늙어가고 있구나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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