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고은아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2일 배우 고은아는 개인 채널에 “너무 소중한 우리 아이들. 너무나도 소중한 생명이에요.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제발…. 함께해 준 우리 봉사단 여러분들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또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치어리더 박기량, 전현무, 황보, 박보람 등과 봉사활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은아는 전현무와 다정하게 팔짱을 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최근 의료사고로 무너진 코를 재수술했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