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2일 오전 영화 ‘더 마블스’의 풋티지 시사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화상으로 함께 한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8일 개봉.
최고의 ‘열혈’ 티처들과 ‘공부’ 때문에 좌절한 학생들이 함께 펼치는 여정인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의 제작발표회도 이날 오전에 열린다. 자리에는 3MC인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그리고 국가대표 1타강사들 정승제, 조정식, 김승훈CP가 함께 한다.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는 3MC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그리고 국가대표 1타강사들 정승제, 조정식이 함께하는 성적 향상 프로젝트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Feel me(필 미)’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골든차일드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이자 동명의 타이틀곡 ‘Feel me’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이다.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새 싱글 ‘Feel me’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활발한 소통과 만남을 이어간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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