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네이버페이가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금액 3%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연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를 실물카드로 소지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선불카드다. BC카드와 비자와 협업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해외 직구를 포함해,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어디서나 결제금액 3%를 무제한 적립해주며, 전월실적 조건이나 연회비도 없다.
또한 상품 출시일로부터 3개월간 발생한 해외 결제 수수료를 전액 포인트로 돌려준다. 첫 결제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완료하면 카드 발급 시 첫 결제 이벤트 혜택을 2배로 받을 수 있으며 출시 당일에 네이버 알림도 받을 수 있다”며 “혜택과 편의성을 전 세계 어디서나 한도 없이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사용자가 사전신청으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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