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에디션이 영·유아를 위한 ‘바이오D 드롭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 및 비타민 D 보충 제품인 바이오D 드롭스는 유럽식품안전청 EFSA과 미국 FDA에서 인증 받은 비피더스균 B. breve BR03과 락토바실러스균 L. rhamnosus GG를 사용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에는 신생아의 역류와 배앓이 통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피더스균 B. breve B632 균주가 추가되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앤디베어 패키지로 변경됐다.
바이오D 드롭스는 영·유아 장 건강에 필요한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을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신생아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액상 타입에 스포이드로 쉽고 정확하게 정량을 섭취할 수 있고 작은 숟가락이나 분유, 이유식에 떨어뜨려 먹일 수 있다.
닥터에디션 관계자는 “바이오D 드롭스는 신생아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 제품에는 신생아 역류와 배앓이 통증 감소에 도움되는 비피더스균이 추가되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에디션 바이오D 드롭스는 전국 3,000여개 병원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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