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허진수 사장(왼쪽)과 PSG의 마크 암스트롱 CRO. |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PSG와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PSG의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 정규리그 경기마다 로고와 광고영상이 노출되며, 현지 팬들이 파리바게뜨의 빵과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선수와 콘텐츠 제작, 협업 굿즈와 제품 출시, 경기 관람 티켓 및 공식 투어 참가권 증정 프로모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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