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에이피알 스트릿패션 브랜드 널디가 세븐틴 ‘디에잇’과 함께한 23FW 룩북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디에잇과 선보인 룩북은 ‘널디의 계절’인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워진 널디를 보여주는 ‘컨셉추얼 룩북’이다.
이번에 공개된 룩북은 ‘어둠 속에서 새롭게 일어나는 널디’라는 슬로건 아래 빛과 어둠을 활용해 널디 23FW 컬렉션을 연출했다.
어둡고 거친 도시를 배경으로 빛과 그림자를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널디의 시그니처 2라인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배경으로 디에잇은 트랙 세트, 윈드브레이커, 패딩 등 새로워진 널디 아이템을 특유의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로 다양하게 표현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이번 23FW 컬렉션이 힙한 스타일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디에잇’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올겨울은 한층 새로워진 널디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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