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특별기획전, 명사초청 특강, 문화예술행사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14일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다례 후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특별무대에서 기념식이 열리며, 인기가수 공연, 팝페라, 합창 등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
이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2층에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한 박 대통령의 마지막 생일 선물을 포함한 수장고 미공개 유품 27건이 공개되는 특별기획전과 함께 1층 로비에는 박 대통령 의전차량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업적과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4일에는 명사들의 특강이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에서 진행되며, 18일에는 한국사 전공인 최태성씨의 강연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