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카카오페이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카픽’ 시리즈 세 번째 상품 ‘IBK 카픽’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카픽 카드는 카카오페이가 ‘픽’한 카드라는 뜻으로 카카오페이 ‘카드추천’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IBK 카픽은 실적 조건이나 적립 한도 없이 결제 때마다 0.5%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리빙과 멤버십 영역 업종에서는 실적 충족시 적립률이 높아진다. 실적 충족 시 리빙 영역에서 최대 1%, 멤버십 영역에서 최대 5% 페이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용 실적을 3개월 이상 달성할 시 각각 최대 1.5%, 7%까지 적립률이 확대된다.
리빙 영역 내 가맹점은 온라인 쇼핑, 홈쇼핑, 배달, 대형마트, 커피, 편의점, 교통, 주유·충전, 통신, 반려동물로 구성돼 있다. 멤버십 영역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온라인 멤버십이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사용자 니즈에 맞는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카드사와 손잡고 ‘카픽’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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