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년들로 구성된 ‘Y원정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찾아 드로잉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로 20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왔다. Y원정대 참여자는 KT가 지원하는 청년 아티스트 그룹 ‘Y아티스트’와 KT 공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인원 중에서 지원을 받아 선발됐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과 유나이티드 항공,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의 협조를 받아 샌프란시스코에서 4박 5일을 보내며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Y퓨처리스트는 모든 일정을 Y아티스트들과 함께 경험을 공유하며 브이로그로 기록하는 역할을 맡았다. 브이로그 촬영은 아이폰 15 프로 모델로 이뤄졌다. 브이로그는 Y공식 유튜브 채널인 Y스튜디오에 총 3편이 업로드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Y박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오는 7일까지 Y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미션을 진행한 참여자에게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스페셜 티셔츠, 모자, 캔버스백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유튜브에 공개된 브이로그 영상을 시청 후 댓글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Y아티스트들이 그린 샌프란시스코 기념 아트워크를 활용하여 제작한 스페셜 굿즈(다이어리, 파우치, 여권 케이스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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