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티처스’를 통해 레벨 테스트를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이하 티처스) 제작발표회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정승제, 조정식, 김승훈CP, 윤혜지PD가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앞서 한혜진은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레벨테스트를 직접 경험해 눈길을 모았다.
한혜진은 테스트 결과에 대해 “아이가 방송은 못봤으면 좋겠다. ‘내가 왜 이렇게 치열하게 공부를 안했지’ 후회가 되더라. 지금이라도 영어를 열심히 해볼까 마음이 들더라. 수학은 포기했다. 저희 프로그램을 보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학창시절에 ‘아 나 공부 못했어’ 하고 90점 넘는 애들 있지 않나. 딱 그 스타일이다”라고 한혜진을 칭찬했다.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고등학생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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