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일본 캐럿(팬덤명)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특별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세븐틴이 일본 돔 투어 지역인 5개 도시에서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를 병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더 시티’ 프로젝트는 하이브가 선보이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스페셜 이벤트를 제공, 확장된 팬 경험을 선사한다.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엔 3곳(오사카, 도쿄, 나고야)에서 열렸다. 올해는 오사카, 도쿄와 함께 사이타마, 아이치, 후쿠오카에서 펼쳐진다.  

스케일이 한층 커졌다. ‘스타 플라이어’가 세븐틴 모습이 그려진 항공기를 운항한다. 오는 12일부터 하늘 위를 나는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 제트’를 볼 수 있다.  

극장에서도 ‘더 시티’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각 도시 18개 유나이티드 시네마 영화관에서 세븐틴 관련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 라이뷰 뷰잉도 상영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9월 일본 도쿄에서 돔 투어를 시작했다. 오는 23일부터 베루나 돔, 반테린 돔, 교세라 돔, 페이페이 돔 등을 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