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만원 관중 앞에서 펼쳐진다.
KBO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 NC-KT전 입장권 1만74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입장권이 매진된 것은 지난달 22일 NC와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문학)에 이어 두 번째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2만319명(7경기)을 기록했다.
한편 적지에서 2승을 거두고 안방으로 돌아온 NC는 홈팬들 앞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짓는다는 각오다.
홈에서 2연패를 당한 KT는 창원에서 반격에 나선다.
양 팀은 선발투수로 각각 태너와 고영표를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