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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인근에 준공 예정인 신규 오피스텔의 자산관리 위탁사와 전속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건물은 ‘몽헤브’ 오피스텔이다. 내년 4월 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는 예산과 재정관리, 임대차 관리, 행정관리, 시설관리 등의 자산관리 업무를 준비하며 신규 임차인 모집을 위해 본격적인 임대차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자산은 1개 필지와 2개동으로 구성된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건물의 1층~3층은 상가, 4층~10층은 오피스텔 용도로 임대된다.
엄현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대표는 “‘몽헤브 오피스텔’은 뛰어난 배후 수요와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강남의 중심부에 준공 예정”이라며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는 공실률 ‘제로’를 위해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을 포함해 인근 공인중개사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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