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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이 2일 손경순 교육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와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에 동참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환경부를 시작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
손 교육장은 밀양교육지원청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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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순 교육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기후 위기 극복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나부터, 지금부터 이런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최근 위축된 국내 수산업계를 회복하고, 어촌과 어업인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지난 7월 국회와 해양수산부 공동 주최로 시작됐다.
손경숙 교육장은 김종식 창녕교육장의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병주 밀양경찰서장을 추천하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촌사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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